매일신문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태풍피해 복구나서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안동지역내 태풍 피해 농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0여명을 투입, 쓰러진 벼세우기 등 피해복구에 나섰다.

안동지소는 또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와 지역 축제 준비 등에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할 예정이며 불우시설과 혼자 사는 노인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054)841-2211

權東純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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