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9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5시간30분 동안 달서구 두류동 아리랑관광호텔~성서여상 삼거리 사이 1.2㎞구간의 차량통행을 일방통행으로 바꾼다. 이에 따라 아리랑관광호텔에서 성서여상 삼거리로는 차량진입이 가능하나 성서여상 삼거리에서 아리랑관광호텔로는 진입할 수 없다.
이 구간의 차량통제는 2000 달구벌축제 경축식 및 야외음악당 개장 축하공연행사에 3만여명이 몰려 주변 교통상황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曺永昌기자 cyc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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