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사장 인부 추락사

22일 낮 12시50분쯤 대구시 중구 동인2가 '현대생명'빌딩 신축공사장에서 공사인부 권모(38.경북 김천시 어모면)씨가 지하1층에서 파이프를 묶은 철사를 절단하던 작업을 하던 중 받침대가 떨어지는 바람에 지하6층 18m 아래로 추락,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소장과 안전관리담당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안전관리 소홀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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