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석천 동성애자 시인 방송사 출연정지 시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동성애자로 보도된 탤런트 홍석천(29)씨가 26일 "나는 동성애자"라고 시인했다.

홍씨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내가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것은 내 영혼의 문제로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간 특별한 계기가 없어 밝히지 않았던 것일 뿐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는 줄곧 이런 사실을 시인해왔다"고 말했다.

홍씨는 그러나 "벌써 MBC와 KBS 등의 방송사에서 출연정지 등의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나와 앞으로의 나를 똑같이 보고 사회적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