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의선 복원 경축쇼·기금모금

0…MBC는 다음달 2일 낮 12시 35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의선잇기 국민캠페인 특별생방송 '경의선 복원, 민족이 하나되어'를 마련한다.

신동호 아나운서와 탤런트 이태란의 진행으로 총 3부로 나뉘어 방송될 '경의선 복원, 민족이 하나되어'는 서울과 지방사, 스튜디오와 중계차 등을 다원으로 연결, 일반 시민과 실향민, 철도관계자 등으로부터 경의선과 관련된 추억과 바람 등을 들어보고 복원에 필요한 기금을 모금한다.

또 이날 생방송에는 박재규 통일부장관과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 서영훈 민주당 대표 등 각계 유명인사들이 출연,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인기 가수들의 경의선복원 경축쇼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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