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성단지 불법주차 체증유발 단속절실

월성동에서 성주방면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다. 요즘은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이 지옥같다. 월성4단지와 3단지 사이에 불법주차로 인해 한 차선이 막혀버리기 일쑤여서 거기를 빠져나오려면 20, 30분은 기본이다. 호림네거리 차선도 마찬가지다. 편도 5차선인데 월배방면에서 좌회전 차선이 한곳뿐이어서 출근 시간뿐 아니라 보통 때라도 3, 4번 정도는 신호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직진 차선은 4곳이어서 신호가 바뀌어도 비어있을 때가 흔하다.

하루속히 관계기관의 합리적이고 빠른 조치가 있었으면 한다.

정의녀(대구시 월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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