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화번호도 찾고 전국지도도 한눈에

한국전화번호부(주)는 전국 전자지도와 서울 및 6대 광역시 전화번호부가 결합된 CD 롬 형태의 새로운 '스피드 맵 CD 전화번호부'를 개발했다.

수록 내용은 '1:5000' 전국지도와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상호/업종 전화번호 250만개, 전국 33만개 주요 시설정보, 전국 14만7천km의 최신 도로정보, 1만여개 중소기업의 인터넷 주소 등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CD롬 전자지도가 갖고 있는 부가기능을 통해 1단계부터 11단계까지 다양한 크기의 지도 화면을 볼 수 있으며, 보조 윈도를 활용한 자유로운 위치이동, 목적지까지 최단거리 검색 및 도로 모의 주행기능, 원하는 구간별 거리측정, 지도상에 위치정보를 기록해 고객관리가 가능한 메모기능 등이 제공된다.

한국전화번호부(주)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는 동시에 인터넷 홈페이지(www.ktdc.co.kr)를 통해 제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3274-2363, 2479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