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30대 여성 두명이 상주지방 다방가를 돌며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하루사이 6곳에서 200만원에서 300만원씩 선금 3천여만원을 챙겨 달아나 피해 업주들이 울상. 이들 아가씨 들은 상주시 복용동 가정집을 전세금 2천400만원중 선금 50만원만 주고 입주계약을 한후 중고 TV, 옷가지, 액자 등으로 방을 꾸며 놓고 다방 업주들을 데려와 전세 계약서와 살림살이를 보여 주고 자신들을 믿게 했다는 것.
경찰은 조사 결과 이같은 피해는 인근 문경, 의성, 예천 등지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상주)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 거부로 재표결 시 이탈표 더 늘 것" 박주민이 내다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