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관계 촬영 다방종업원 협박

상주경찰서는 16일 상주시 모 학생야영장 관리소장인 차모(37)씨에 대해 청소년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8월26일 낮12시쯤 모 다방 종업원인 이모(18)양을 야영장 사택으로 차배달시켜 성관계를 맺으면서 이양 몰래 성행위 장면을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후 이를 이양에게 보여주며 성관계를 지속할 것을 요구한 혐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