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산벤처 투자금액 200억으로 늘려

공공캐피털 (주)다산벤처는 연말까지 투자금액을 당초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리는 등 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국 11개 지방중소기업청과 주요 대학을 통해 지방소재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2, 3년내에 지역별로 10~20개 정도의 성공 벤처기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다산벤처는 벤처의 창업, 보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중기청이 500억원을 출자해 만든 공공캐피털회사로 지금까지 10개 업체에 71억원의 투자실적을 올렸으며 270개 업체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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