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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장애인 '사랑방 모임'

22일 오후 대구백화점에서 경상감영공원, 대구역, 시청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열린 경로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3세대가 함께하는 사랑의 효 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정우용기자 sajahoo@imaeil.com

◈3대 사랑의 효 행진

미혼 장애인들의 맞선 행사인 '사랑방모임'이 지난 21일 한국결혼가족 복지회(원장 조수동) 주최로 대구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서는 80여명의 장애인과 결혼을 원하는 비장애인들이 참가한다. 조 원장은 "여성 장애인들의 참석이 비교적 적었다"며 여성 장애인들이 자기 권리 찾기에 당당히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053)959-6008

조두진기자 earf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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