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근육세포 이식 심장기능 호전

근육세포 이식으로 심부전 환자의 심장기능을 호전시키는 일이 성공했다.프랑스 파리 부시코병원 심장전문의 알베르 아제즈 박사가 환자 대퇴부에서 근육세포를 채취해 시험관 배양으로 증식시켜 경색된 심장근육에 주입한 것. 박사는 "이식 4개월만에 심장근육 경색 부위에서 세포집단의 활동이 시작되고 심근 수축도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 요법은 거부반응도 별로 없어 앞으로 심장이식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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