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타이어 메이커인 미국의 굿이어 제품 사용자 중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 회사는 이를 부인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신문은 25일 굿이어가 생산한 경트럭용 타이어가 접지면 파열을 일으켜 8명이 숨졌다면서 이 문제가 연방 교통안전당국에 일부 인지되기는 했으나 큰 관심을 끌지 못했으며 해당 타이어들도 리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파이어스톤 타이어는 119명의 사망사고를 야기, 미국에서 큰 문제로 부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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