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 녹색연합, 대구YMCA는 시민들이 푸른 대구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18일 신천 둔치와 월드컵 축구 연습장 부근 등에 자신의 사연을 담은 나무를 심는 '내 나무 갖기 운동' 행사를 가진다. 주최측은 내 나무 갖기운동을 해마다 봄.가을로 펼쳐서 시민들이 나무심기에 그치지 않고 비료주기와 가꾸기 등을 통해 푸른 대구 만들기 운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월드컵 경기장이나 무태에 조성하는 이팝나무 동산 등에 심을 10년산 이팝나무 한그루에 2만원. 문의 053)429-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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