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덕원중학교 작은마음 봉사단(대표 3년 엄재훈.사진)과 대구 경화여고 늘푸른 누리(대표 최윤미)가 한국청소년자원봉사센터,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푸르덴셜생명보험이 공동주최하는 제2회 전국중고자원봉사대회에서 대구지역 은상 수상자(대상 수상자는 11월 3일 전국대회에서 결정)로 선정됐다.
엄군외 3명으로 구성된 작은마음 봉사단은 어려울때 이웃들로부터 받은 따뜻함에 보답하기 위해 저소득 실직자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하고 있고, 늘푸른누리 봉사단은 환경동아리로서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우린 친구'라는 소책자를 제작하여 전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인천의 환경동아리와 연대하여 청소년 환경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대구지역 동상 수상자는 심인고 송우혁(3년)군과 경북공고 이병재(3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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