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남희씨 '신조미술 대상전'대상

신조미술협회 주최 제19회 '신조미술 대상전'에서 조남희(25.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씨의 '슈퍼맨(Superman)'이 대상을 차지했다.

30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 심사(위원장 문종옥) 결과 금상에는 우주연(23.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씨의 '센서티브(Sensitive)', 은상에는 이명애(37.대구시 수성구 상동)씨의 '워크(Work)-0005'가 선정됐다.

또 동상에는 송선영(22.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씨의 '신(新)'과 송덕근(37.대구시 북구 동천동)씨의 '일체유심조'가 뽑혔다.

시상식은 31일 오후5시30분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렸고, 입선 이상 작품 전시회는 31일부터 11월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

▲특선=김재호 이선애 정연주 박정미 김정림 박철형 엄선미 하정욱 ▲입선=이영숙 황인숙 허정화 오주영 정윤석 황재선 옥신애 전나영 김영희 전지혜 정수진 심정희 시종숙 송미령 박지윤 이영채 주경화 이경미 최람이 배진희 전혜원 안은실 문수희 정향미 강현선 홍순일 신호성 노은선 유주희 원혜진 김현정 조영주 김주영 김유미 권용배 강종성 배준선 최영균 서운주 최은희 박인배 이기성 도미순 박시홍 김효정 양희용 김유미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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