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쌀 전화 한통이면 가정까지 배달

농협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금융점포 신토불이창구 등지에서 파는 농협 쌀을 전화 주문(1588-3100)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살 수 있게 됐다.

농협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는 2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전화 한 통화로 농협 쌀을 살 수 있도록 했다. 대구.경북에서 판매되는 쌀은 농협 소속 18개 미곡종합처리장이 직접 가공한 제품이다. 20kg들이(가격 4만3천~4만6천원)를 기준으로 배달하며 배달료는 따로 받지 않는다. 1포를 주문해도 신속하게 배달한다는 것이 농협의 설명.

농협은 1588-3100번으로 들어오는 전화 주문을 지역별 농협 사무소로 곧바로 연결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농협은 시도 지역에 우선 배달하고 앞으로 군단위까지 배달망을 넓힌다는 계획. 문의 (053)940-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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