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阿 앙골라 여객기 추락 승객·승무원 48명 사망

아프리카의 앙골라 국내 노선을 운항하는 러시아제 안토노프26 여객기가 지난 31일 저녁 수도 루안다 북동쪽 1천㎞ 지점 사우리모 공항에서 이륙 직후 폭발, 승객 42명과 승무원 6명 등 48명 모두가 숨졌다고 포르투갈 루사통신이 1일 보도했다.앙골라에서는 반군단체가 여러차례 여객기를 격추시킨 바 있고, 공항의 정비불량 때문에도 여러대의 비행기가 추락했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