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음반-머리곡 '짝사랑'펑크 진수

▼긱스 2집

다양한 장르의 음악어법을 바탕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구사하며 개성넘치는 음반을 만들어내 수많은 매니아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던 긱스가 2집을 갖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록을 기반으로한 펑크스타일이라는 긱스 음악의 대전제에 한발짝 다가선듯하다. 머리곡 '짝사랑'은 펑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 '동팔이 블루스' '탈주' 등 노랫말부터 시선을 끄는 상큼한 곡들이 담겨있다. (크림레코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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