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면계좌 통합조회서비스 실시

◇그래커뮤니케이션(www.netter.co.kr)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휴면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서비스'는 현재 금융기관에서 잠자는 휴면계좌의 존재 여부를 알려주고, 휴면계좌가 있을 경우 이를 환급 받을 수 있도록 문의처 정보를 제공하는 것. 현재 삼성생명, 국재화재, 쌍용화재 등 6개 보험사와 제휴를 맺은 상태다. 조만간 은행과 증권사의 계좌도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휴면계좌에 돈이 남아 있을 경우 100만원 미만은 온라인 상에서, 100만원 이상은 보험사 방문을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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