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중국 곡구시 협력도시 체결키로

안동시는 내년초 공자 탄생지인 중국 산동성 곡구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키로 했다.

시는 조인식에 앞서 2일 안동시를 방문한 곡구시대표단과 협의, 내년 우호협력도시 협정체결과 향후 교류일정 및 내용등에 관해 논의했다.

곡구시대표단은 이자리에서 내년 안동에서 개최되는 '퇴계탄신 5백주년 기념행사'때 유학자와 행사 전문가를 파견하고 공자관련 유물도 보내 안동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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