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무성 의원 벌금 80만원 선고

부산지법 제3형사부 박성철(朴性哲)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지법 103호 법정에서 열린 4·13 총선과정에서 상대당 후보에게 500만원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1년 6월이 구형된 한나라당 의원인 김무성(金武星·부산 남) 피고인에 대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죄 선고공판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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