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가 남녀 펜싱 플뢰레에서 전국 최강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대구대는 24일 한국체육대학 펜싱장에서 열린 제19회 한국대학연맹회장배 전국 남녀 펜싱 선수권대회 여대부 플뢰레 경기에서 한국체대를 45대42로 누르고 회장배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대구대 남자 플뢰레 펜싱팀은 한국체대와 맞붙어 역시 45대39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대구대남자팀은 올들어서만 전국대회 플뢰레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국가대표 출신의 이금남(조선대)은 여자 에페에서 이승민(한체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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