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경일대 '4강 터치다운'

◈대학미식축구 선수권

경산대, 경일대가 제41회 전국대학미식축구 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경산대는 26일 경북대구장에서 벌어진 선수권 8강전에서 서울 대학우승팀 한양대를 맞아 김재섭, 천성운의 중앙돌파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한양대를 31대12로 눌러 4강에 올랐다.

경일대는 25일 열린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쿼터백 이용희, 최경식의 정확한 패스와 박정배의 터치다운 3개로 35대12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금오공대는 경성대에 7대26으로 패했고 서울대는 동아대를 39대22로 꺾고 4강티켓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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