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가 SK엔크린배 2000 핸드볼 큰잔치에서 2연승을 달렸다.지난 대회 준우승팀 제일화재는 26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차전에서 7골을 터뜨린 김경화의 활약에 힘입어 한 수 아래인 상명대를 31대23으로 여유있게 제압했다.
이로써 제일화재는 2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상명대는 2패가 됐다.
남자부 A조에서는 원광대가 실업의 강호 두산그린에 23대23으로 비겨 각각 1무1패와 1승1무를 기록했다.
원광대는 전반 이재우(8골)의 슛이 터지며 전반을 12대10으로 앞서가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후반 두산그린의 김남균과 지승현(이상 6골)에게 잇따라 슛을 허용하며 아깝게 무승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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