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개점을 앞둔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김경하)이 아파트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및 가전제품 무료 점검 행사를 열어 주부 및 자가운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27일 용흥동 우방타운을 시작으로, 28일 창포동 주공아파트 단지, 29일 지곡동 효자 그린아파트, 30일 학잠동 대림힐타운 등 4일간 실시됐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장에는 풍부한 맛과 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치 빌 커피의 무료 시음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수리반이 오일, 벨트, 브레이크, 타이어, 와이퍼 등의 무료점검도 실시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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