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자상거래 지원센터 개소

구미를 비롯 경북 중부지역을 사업권역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지원센터(ECRC)가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구미상공회의소내에 문을 여는 전자상거래 지원센터는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기본적인 컴퓨터와 네트워크 기술, 표준화 기술, CALS, EDI 인터넷 등 분야별 교육 훈련과 전자상거래 도입 희망 기업에 대한 기술수행지도 등 사업을 펴게 된다.

특히 전자상거래 정보기술에 대한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지원 및 경영, 관리기술 등에 대한 컨설팅도 수행한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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