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넷 네트워크 게임 'PC없으면 TV로'

인터넷TV 서비스업체인 인터넷TV네트웍스(www.intvnet.com)는 게임 전문업체인 ㈜깨미오와 함께 TV용 네트워크 게임을 개발, 이번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간적,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망을 통해 게임에 참여하는 네트워크 게임은 지금까지 PC에서만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 실시로 TV에서도 네트워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인터넷TV네트웍스는 깨미오사와 제휴를 맺어 바둑, 장기, 고스톱, 오목 등 6개의 네트워크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넷TV네크웍스는 이와 함께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과 노래방.DDR 서비스를 제공, 본격적인 TV 게임 시대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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