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 54분께 경북 김천시 모암동 김천여고 뒤 모암 우회도로를 달리던 경북 32고 2785호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박자훈.50.김천시 신음동)가 도로옆 3m 아래 물웅덩이에 빠져 승용차 운전자 박씨의 부인 이춘화(44)씨와 함께 타고 있던 이연옥(48.여.김천시 신음동)씨가 숨지고 박씨와 정수양(47.김천시 황금동)씨 등 2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김천시 지좌동에서 신음동 방면으로 가던 소나타가 중앙선을 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