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승려가 대낮부터 만취상태에서 목욕탕에 들어가 손님의 지갑을 훔쳐 달아나다 붙잡혀 철창 신세.
울진경찰서에 따르면 승려 하모(38.주거부정)씨는 9일 오후 6시40분쯤 만취상태에서 울진군 울진읍 ㅇ목욕탕 탈의실에 들어가 입욕객 장모(18.울진군 울진읍)군의 휴대폰과 현금 8천원을 훔쳐 달아나다 장군에게 발각돼 경찰에 넘겨졌다는 것.
하씨는 경찰조사에서 "대낮부터 소주를 5병이나 마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며 선처를 호소. (울진)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 거부로 재표결 시 이탈표 더 늘 것" 박주민이 내다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