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기슭에 자리잡은 경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전시용 포장내 보유 나무중 향기가 많이 나는 수목들을 한 곳에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방향식물원 조성은 견학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나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학습 관찰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면서 각광받을 전망이다.
6천700㎡ 면적에 조성된 수종들은 때죽나무, 백리향 등 53종 7천16그루며 이중 때죽나무 등 43종 2천16그루는 목본류이고 백리향 등 10종 5천그루는 초본류이다.부대시설로는 관찰로(인트로킹 포장 1천577㎡), 광장 1개소, 배수로 정비 3천70㎡, 조류 급이대 1개소 등을 갖추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