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제11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2차합격자 135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 14일 발표했다.
1차 시험 합격자 등 1천657명이 응시한 2차 시험에서는 평균 63·17점을 얻은 권영숙(28·이화여대졸)씨가 수석을 차지했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우정미(23·서울시립대졸), 최고령 합격자는 강도원(49·서울대졸)씨가 각각 차지했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이들 합격자는 1년간의 실무수습 과정을 거쳐 감정평가사 자격을 취득, 공시지가 조사와 평가, 토지·건물 등 보상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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