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대구대교구 이문희대주교(오른쪽)와 한빛은행 김진만 은행장은 14일 교구청 회의실에서 '가톨릭대구대교구 전산화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비영리법인인 대구천주교유지재단 산하의 여러 기관과 사업체의 전산화 추진사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참석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 대주교와 김 은행장 외에 가톨릭대교구측에서 박창수, 김경식 총대리신부, 우제진 관리국장, 조환길 사무처장, 홍보담당 김율석 신부, 한빛은행측에서 이호현 개인고객본부장, 천정락 전산정보본부장, 김기천 리테일추진팀장, 신상호 상품혁신팀장, 전낙진 동산동지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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