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시절 원내총무, 수석부총재, 당 대표 등 요직을 두루 거친 5선 의원.이번 당정개편시 막판까지 김중권(金重權) 신임 대표 지명자와 경합을 벌이다 '호남'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해 분루를 삼켰으나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도부 입성에 성공했다.
원만하고 합리적 성품에다 협상력이 뛰어나 현 정부들어 노사정위원장을 맡기도했다.
△전북 정읍(63세) △연세대 정외과 △동아일보 기자 △10, 11, 13, 14, 16대 의원△평민당 원내총무 △민주당 사무총장, 수석부총재 △통합민주당 공동대표 △노사정위원장 △민주당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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