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주 오어사주지 포항경실련 공동대표에

◇장주 포항 오어사 주지가 포항경실련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포항경실련은 19일 밤 오션파크호텔에서 창립8주년 기념식을 갖고 임기만료된 김중균(세화여고 교장) 현 대표를 유임시키는 한편 장 주 주지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또 신임집행위원장에 편두현(통나무기술학교 교장)씨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로 선출된 장주 스님은 포항에서 14대 국회의원 선거와 1기 도의원 선거에 현직 승려 신분으로 출마, 화제를 뿌리기 한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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