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콘 신기술 2건 연1천억 수입대체

포스콘(사장 최휘철)이 최근 고전압 전력변환장치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연간 1천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게 됐다.

포스콘이 개발한 신기술은 △IGBT 양단의 과전압 억제방법 △고압절연 Gate-Bipolar 트랜지스터용 게이트 구동장치 등 2건으로 정부가 G7 과제로 책정해 집중 지원했던 사업이다.

포스콘은 이 기술을 포항제철소 제강공장과 원자력연구소에 납품, 현장적용한 결과 선진 외국기술에 전혀 손색없다는 검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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