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23일 발표한 특차 합격자 분석결과 의예과가 15점 가량 상승하는 등 각 모집단위별로 15~30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차지원 허용으로 인문계 지원자가 대거 몰린 의예과의 경우 합격평균점수가 지난 해보다 12.7점 오른 388.4점을 기록, 수능 384점 이상 지원자가 무려 150명이나 탈락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의예과 합격평균점수가 지난 해보다 9.93점 오른 388.49점이며 약학부도 384.52점으로 지난 해보다 12.81점 오르는 등 각 모집단위별 수능평균 성적이 지난 해에 비해 평균 21.20점 올랐다.
이밖에 경산대는 한의예과 합격자 평균점수가 지난 해보다 18.22점 오른 391.22점으로 크게 오르는 등 인문계열이 35.2~47.51점 , 자연계열이 16~51점 올랐다.
류승완기자 ryus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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