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윤락 다방업주 구속
경북지방경찰청은 27일 가출 청소년을 고용, 티켓영업 및 윤락행위 혐의로 6명을 검거, 다방업주 김모(42·여 구미시 사곡동)씨를 구속하고 윤락행위를 한 정모(26)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노래방 불지른 50대 숨져
26일 밤 11시30분쯤 부산시 동래구 온천2동 ㅇ노래연습장에서 김모(50)씨가 노래방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러 자신은 숨지고 한모(46·여)씨 등 손님 2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업주 조모(38·여)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김씨가 불을 지른 경위와 화인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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