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돈자랑 친구집 털다 쇠고랑

○…군위경찰서는 2일 돈이 많다고 자랑하는 친구의 빈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50.군위군 의흥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구랍 30일 오전 11시쯤 평소 "돈이 많다"고 자랑해 온 친구 강모(48.군위군 의흥면)씨가 부인과 함께 장터에 있는 것을 보고 강씨 집에 침입, 안방 장농서랍에 있던 현금 400만원과 3천240만원이 입금된 통장을 훔친 혐의.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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