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0억 투입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제작발표회

장선우 감독의 신작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4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본격 촬영에 돌입.

가상현실에서 벌어지는 판타지 액션물인 이 영화는 N세대를 겨냥한 작품으로 총 제작비가 국내영화 사상 가장 많은 7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팀은 수백여종의 모형 총기와 독일제 대전차병기등 무기와 차량구입을 끝낸 상태.

주연으로 'TTL 소녀'로 불리는 CF광고모델 임은경(17)이 캐스팅됐으며 부산에서 올로케 촬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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