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주)민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는 지역 게임업체간의 정보교류와 공동사업, 산학협동을 통한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서 12일 오후 대구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대구·경북지역 게임협의회를 발족한다.
"개별 단위업체로는 게임산업의 마켓 변화를 앞서 가기에 힘들고, 신기술개발에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다"는 김대표는 이 협의회가 지역 대학으로부터 우수 인력을 수급받아서 산학협동을 추진하는 한편 대정부 활동의 창구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이 협의회에는 롤플레잉 개발업체 라온, 온라인 게임업체 새미래기술, 무선게임개발업체 휴즈넷 등 게임개발업체와 대구미래대, 영진전문대 등 게임학과 교수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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