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JCI 대구 아태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실업자 고용창출을 위해 외국어 통역안내원을 선발, 관광안내소에 배치한다.
모집인원은 영어 5명, 일어 1명 등 6명이며 모집기간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구직등록을 마친 실업자(신규 실업자 포함)로서 전문대 이상 졸업자중 외국어 회화가 가능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갖춰야 할 서류는 신청서(대구시 홈페이지 및 관광과 비치)와 구직등록확인서, 기타 외국어 능력 증빙서류 등이다.
통역안내원 희망자는 대구시 관광협회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통역안내원은 일당 3만450원(교통비 및 식비 포함)을 받으며 토.일요일 포함 주 5일 근무를 한다. 문의: 대구시 관광과(429-3358), 관광협회(629-6407)
조영창기자 cyc1@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집권여당·정부' 향한 싸늘한 TK추석 민심…대통령 지지율 추락 실감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