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30분 대구 달성군 논공읍 삼리 88고속도로 하행선 옥포기점 7.7㎞ 지점에서 광주에서 대구로 오던 서울 4더4356호 승용차(운전자 이기원)가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에서 오던 대구 80가9444호 승합차(운전자 김명춘)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있던 이씨의 부인(34)이 숨지고, 이씨와 김씨 일가족 3명 등 4명이 크게 다쳤다.
이날 두 가족은 각각 대구와 광주에서 설을 쇠기위해 가던 길이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