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화난 철호, 명태에 폭력

0..요정 컴미 (KBS2 오후5시30분)=철호는 갑자기 돈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수시로 아이들에게 돈을 빌린다. 부자였던 철호에게 늘 놀림을 당하던 명태는 드디어 복수의 기회를 노린다. 명태는 철호에게 집이 망했냐고 놀리며 같이 놀아주지 않는다. 화가 난 철호는 명태에게 폭력을 가한다. 한편 은심은 우연히 철호네 집이 경매에 부쳐진 것을 알게 되는데….

*백두대간 지킴이 동행취재

0..피플! 세상속으로 (KBS1 오후7시35분)=백두대간의 지킴이 김원기씨. 우연히 환경이 훼손되는 장면을 목격한 후 그는 생업을 뒤로하고 백두대간 보전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산을 사랑하고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김 회장과 백두대간보전회 사람들을 동행 취재한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돌보는 박천웅 목사를 찾아간다. 한 외국인 노동자의 억울한 사연을 접하면서 상담소 운영을 시작한 박 목사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스스로 뭉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성인병 우려 진단에 당황

0..멋진 친구들 (KBS2 밤9시15분)=경진은 현식의 건강검진 결과를 보기 위해 병원에 들른다. 경진은 의사로부터 현식에게 성인병이 우려된다는 소리를 듣고 당황한다. 급기야 경진은 현식의 회사로 찾아가 희도에게 그의 건강을 부탁한다. 한편 유진과 지희는 소파 틈에서 야한 잡지 한 권을 발견한다. 두 사람은 재석과 휘재를 의심한다. 하지만 재석과 휘재는 두 여자를 의심한다.

*도시에 만연한 우울증

0..마녀들이 사는 법 (EBS 오후5시30분)=갑자기 도시에 우울증이 만연한다. 자리나와 아인슈타인은 그 원인을 직접 조사한다. 한편 콩크리트는 우울증 치료약을 개발해 많은 돈을 벌려고 한다. 발로트가 판매 허가소에 사인을 받으러 갔다가 우울증에 걸린 시장에게 약을 먹인다. 약을 먹자마자 시장은 잠에 빠진다. 옆에 있던 아인슈타인마저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 자리나는 할머니에게 아인슈타인의 우울증을 고쳐달라고 부탁한다.

*낚시천국 추자도의 겨울

0..현장르포 제3지대 (KBS1 밤12시10분)=추자도의 겨울은 해마다 낚시꾼들로 인구가 급증한다. 한번씩 폭풍이 발생하는 예측불허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낚시꾼 못지 않게 하루 50여개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민박집 주인과 낚시꾼들을 태워주는 선장의 손길 또한 더욱 바빠진다. 거친 파도속에서 희망을 낚는 추자도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