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거리 여행때 시차맞춰 식사조절을

시간대가 크게 바뀌는 지역으로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식사시간을 미리 그 지역시간대로 맞춰 조절하면 시차 피로, 위장 장애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미 버지니아대 마이클 메나커 박사가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그런 이유는 간(肝)의 24시간 리듬이 먼저 바뀜으로써 뇌와 간의 시계가 빨리 균형을 맞추게 되기 때문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