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로나온 어린이책

▶황소아저씨(권정생 지음,길벗어린이 펴냄)=엄마 잃은 작은 생쥐를 돌봐주는 황소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을 그린 그림동화집. 7천원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노경실 지음,계림북스쿨 펴냄)=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걱정과 고민, 문제점을 그려낸 창작동화집. 6천원

▶조각 이불(앤 조나스 지음,비룡소 펴냄)=오래된 헝겊조각으로 만든 이불을 통해 놀라운 환상의 세계로 들어간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외국동화. 7천500원

▶용감한 아이린(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웅진닷컴 펴냄)=공작부인 저택까지 혼자서 눈바람과 싸워가며 심부름가는 아이린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동화책. 6천500원

▶과학의 발견(찰스 테일러 지음, 비룡소 펴냄)=생활 속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과학원리를 소개한 영국 옥스퍼드대 청소년 과학도서. 2만원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최석태 외 지음, 아이세움 펴냄)=한국과 세계 각국의 유명한 화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술가 시리즈. 전10권, 각 8천원

▶수학이 순식간에(리즈 앳킨슨 외 지음, 김영사 펴냄)=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기본개념들을 정리했다. 3천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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