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중생 성폭행 대학생등 영장

포항남부경찰서는 10일 컴퓨터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모대학 1학년 진모(17·포항시 남구 연일읍)군과 모공고 2학년 박모(18·포항시 남구 연일읍)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오후 박군이 컴퓨터 채팅으로 알게 된 포항 모여중 3학년 권모(15)양을 박군의 집으로 유인, 술을 먹여 취하게 한 뒤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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