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정-미국 현지공장 설립위해 출국

◇류영동 (주)안동간고등어 대표는 오는 15일 미국 뉴욕 현지공장 설립차 출국할 예정. 경북 특산품 업계 가운데 미국 현지공장 설립은 처음으로 재미교포가 운영하는 유통업체와 합작으로 설립, 상반기중 문을 열 계획이다. 류사장은 "포장재와 인력은 한국에서 공급하고 현지에서는 고등어 가공작업만 하게 된다"며 "안동시와 협의해 현지공장 사무실을 지역 특산품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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