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왕따 당하는 딸에 충격

0..사랑의 교육학 (EBS 오후8시)=중학교 3학년인 주희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 공부도 잘하고 칭찬도 많이 받는 딸이 왕따라는 사실에 주희의 엄마는 큰 충격을 받는다. 며칠 후 주희는 온 몸에 멍이 들도록 맞고 온다. 흥분한 엄마는 주동자인 성미를 찾아가 혼을 낸다. 이 일을 계기로 주희는 더욱 수렁에 빠진다. 아이들의 따돌림에 상처를 입은 주희는 정신불안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개구리 찾아 헤매는 주현

0..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TBC 밤9시15분)=감기에 걸린 노구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한다. 노구는 갑자기 주현에게 개구리 뒷다리가 먹고 싶다고 말한다. 할 수 없이 주현은 개구리를 찾아 산을 헤매고 다닌다.결국 개구리를 잡은 주현은 튀김을 해서 신구에게 바친다. 감격한 신구는 주현에게 무료 뷔페권을 준다.하지만 주현이 집 앞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는데….

*중전의 임신소식 들어

0..여인천하 (TBC 밤9시55분)=경빈박씨는 중전의 임신 소식에 심기가 불편해진다. 생각 끝에 잣죽에 하얀 가루를 섞어 중전에게 갖다 바친다. 고마와하던 중전은 잣죽을 맛있게 먹는다.헛구역질을 심하게 하던 중전은 단순히 입덧으로 착각한다. 한편 드디어 귀양간 파릉군이 풀려난다. 우연히 정윤겸을 만난 파릉군은 그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다. 그때 물대접을 갖고 온 난정과 처음으로 마주친다.

*여전히 동욱을 애로 취급

0..우리가 남인가요 (KBS1 오후8시25분)=동욱은 윤주와 태진이 확실히 헤어짐을 확인한다. 이때부터 동욱은 더욱 윤주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윤주는 동욱을 여전히 어린애로 취급한다.한편 자경은 상호와의 부부싸움 끝에 오분희에게 용서를 구하러 간다. 오분희에게 간 자경은 호되게 당한다. 기분이 상한 자경은 다시 상호와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인도 지진 구조대 활동

0..세계는 지금 (KBS1 밤10시50분)=최근 인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3만명의 사망자와 엄청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각국의 의료진과 구호물품이 인도에 도착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의료진과 상당한 구호품을 지원하고 있다. 참혹한 지진피해 현장을 누비며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의 민간구조대 활동을 밀착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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