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농촌소득증대 및 영농부문 김해수(47·농업) △주민봉사활동부문 최윤식(45·철도공무원) △사회질서부문 강병로(50·모범운전자회장) △새마을사업 및 지역개발부문 윤홍욱(50·상업) △문화부문 김덕우(44·영주문화 편집장)씨 등 5명이 선정돼 16일 상을 받았다.
김씨는 단산포도의 품질고급화에, 최씨는 저소득 노인 1천900여명에게 무료 영정을 촬영·제작해 주고, 강씨는 16년동안 교통안내와 거리질서 활동을, 윤씨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김씨는 계간 영주문화 발간과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문화창달에 이바지한 공로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금 20돈으로 제작된 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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